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1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9월 19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6년 7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3명에 불과했었다.
J 쓰레기집청소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7월 7일, 2025년 9월 5일, 2028년 5월 6일, 2029년 8월 3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2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